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문단 편집) == 특징 == 시작일은 1962년 1월 1일로, 전체적 목표는 핵전쟁이 발발되느냐, 아니면 그걸 극복하고 정세를 유리하게 이끌면서 불구가 된 평화를 이룩하느냐이기 때문에 타 모드에 비해 상당히 진중하고 암울한 분위기인 것이 특징이다. 세계정복을 꿈꿀 수도 있겠지만 이미 다른 주요 세력들도 핵을 가졌기에, [[대리전]]을 넘어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돌입하면 결말은 핵전쟁 밖에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aiserreich vs tno 1.jpg|width=100%]]}}} || [* 왼쪽은 [[XX 하면 그만이야]]로 유명한 광대, 오른쪽 광대분장을 한 인물은 이른바 광대 살인마로 불리는 [[연쇄살인범]] [[존 웨인 게이시]]다.] ||<|2> [[파일:kaiserreich vs tno 2.jpg|width=100%]] ||||'''카이저라이히 처음 해보기'''[br]"2차 대전 재밌다!"[br]"이 사람 흥미롭네, 현실에선 뭐하는 사람이었을까?"[br]"멋진 새로운 기능들이 가득!" || ||'''TNO 처음 해보기'''[br]"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인가..."[br]*[[정줄]] 증발*[br]"난 재밌게 놀고 싶었지 시위대를 총살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 [[밈]]으로 비교해보는 [[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카이저라이히]] vs TNO의 분위기.[* 카이저라이히도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은색 셔츠단이 지배하는 아메리카 대제국의 세계정복기, 보즈드 사빈코프 동지의 유라시아 평정, 호국경 모즐리의 영국 같은 어두운 분위기를 추구할 수 있고, 반대로 TNO도 민주주의, 이상주의적인 루트를 따라서 위대한 사회를 만드는 미국, 진정 인민을 위한 소비에트 연방이나 민주 러시아, 민주주의로 변화하는 나치 독일 등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루트로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를 비교해보면 카이저라이히에서는 나치 자체가 아예 있지도 않고[* 대신 현실 극우 전체주의 강대국 역할을 대신하는건 [[창백한 말#s-3|보리스 사빈코프]]의 러시아인데 이것도 설정상 억압적인 전체주의 정권이긴 해도 나치의 홀로코스트 같은 극악한 대량 제노사이드를 저지르는 묘사는 없다. 게임 내적으로 사빈코프의 인민공화당은 극우 민족주의자들이긴 하지만 현실의 이탈리아 파시즘에 가까운 국가주의적 내셔널리즘을 추구하지, 히틀러스런 생물학적 인종주의에 기반한 민족관은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사회주의 세력도 현실 역사의 소련과 동구권에 비해 덜 권위주의적이고 민주적인 정치 제도, 기관을 유지한지라[* 게임 시작 년도인 1936년까지 존재하는 개발팀의 공식 로어상으론 그렇다. 현실 소련과 달리 카라 세계관에서 36년까지 프랑스 코뮌이나 브리튼 연방은 좌파 정당, 노조끼리는 제대로 선거도 하고,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다. 물론 36년 게임 시작 이후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현실 스탈린주의 체제는 우습게 보일 정도의 어둡고 억압적인 체제로 갈수도 있다. 이런 체제를 토탈리즘이라 하는데, 현실의 권위적 사회주의자에서 '''무솔리니 등 파시스트 일부'''까지 섞여 있어 [[스탈린주의]]보다 더 암울하다.] 오히려 현실보단 좀 더 다양하고 다극화된 국제 질서에서 개성있는 세력들이 각축하는 다색적이고 밝은 분위기이다. 반면 TNO는 배경부터 나치가 승리한 세계이고 여기저기 극단주의가 판치며 이들이 다 같이 세상을 [[핵전쟁|파멸]]로 몰고 가는 배경이다. 네덜란드를 예시로 들어보면 카라에선 [[https://en.wikipedia.org/wiki/Cornelis_van_Geelkerken|판헤일케르컨]]의 국민대중주의가 가장 극단적인 루트지만 TNO에서는 더 끔찍한 국가사회주의 성향의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가 국가판무관으로 집권하고 있고 파시스트 판헤일케르컨은 차기 지도자 다섯 중에서 중도적인 느낌이다. 경쟁자 중에는 그보다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둘이나 있고 그중 부르군트 지지자인 [[헹크 펠드메이어르]]는 그에 비하면 자이스잉크바르트가 천사로 보일 지경이다. 스토리에 신경을 쓴 모드라 이벤트 하나 하나의 길이가 엄청 길다. 게임 시작시 나오는 문구에서는 [[내러티브]] 기반 모드라고 한다. 그렇기에 [[게임북]]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 거라고. 다르게 말하면 자유도가 적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 외교 기능의 대부분이 막혀있으며 선전포고는 이벤트와 중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게임 시작 후 10년 쯤 흘러서 모든 국가들의 컨텐츠가 소모되면 더 이상 아무런 전쟁도 터지지 않으며 차후 업데이트로 1980년대 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면 HOI4로 만든 [[비주얼 노벨]]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UI가 네온풍으로 반짝거려서 유저들 사이에선 전체적으로 눈 아프다는 불평이 많다.[* 연구창과 일부 UI의 폰트가 수정된 이후 불편함은 약간 줄어들었다. 이후 UI에 대하여 적응한(?) 사람들은 장난삼아 UI에 대하여 언급하는 글이 나오면 '[[닥터 맨해튼|신은 존재하며 그는 네온빛으로 빛나신다]]'라는 찬양 댓글이 나오기도 하고, 역으로 UI를 타 모드에 이식한 유저들도 나타나는 중. 사실 눈아프긴해도 검은 색 바탕에 네온색 도트의 극렬한 대비로 인해서 한 눈에 보기엔 유리한 편이긴 하다.] 네온풍 UI를 바닐라 방식으로 교체해주는 모드도 있으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도는 바닐라보다 색조가 어두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